홈으로  |  회원가입  |  로그인  |  사이트맵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살며 사랑하며
제목 소빡한 밥상 날짜 2015.12.18 22:46
글쓴이 김선욱 조회 1368

21:46


아,?배부르다!


밤늦도록 컴하다가 새벽 4시가 되어서야 홈피 오픈 작업을 하다가 8시가 지나서야 꿈나라로 갔다. 백수생활을 하는 요즘 또다시 낮밤을 거꾸로 살고 있다. 얼마나 편한 삶인지 모르겠다.

도대체 이놈의 주소 체계를 왜 바꿔놔서 집주소 알아보려고 빌라현관 입구까지 내려갔다 왔다. 누구 맘대로 주소를 바꿔서 이렇게 쌩고생하게 하나 모르겠다. 이미 익숙해져서 구석구석까지 다 찾아갈 수 있는 우체부 아저씨들을 위해서 막대한 노력과 비용을 들여서 이짓을 했는가? 뭔가가 숨어 있는 게 틀림이 없다.??
?

(아침 5시 7분경에 찍은 거쉬다!)

??
?
?
아침
?
11시쯤 일어났나? 식빵 한조각으로 아,점 요기를 했다.
?
(11:17)
?
?
점심 공양
?
?
홈피 관련 작업을 하다가 채팅도 쪼금 하다가 2시부터 라면 설겆이 하고 라면 끓이는 전투를 벌였다. 한끼 공양하는 게 그야말로 큰 일이니까.
?
내가 즐겨먹는 라면은 오뚜기 참깨 라면이다. 컵라면도 다른 것보단 쪼금 비쌀것이다. 가난한 내가 과감하게 100원 정도를 더?투자해서?-?얼마나 더 비싼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 오뚜기 참ㄲ라면을 사먹는 이유는,,,
?
이?참깨?라면에 떡첨을 좀 넣어여 푹 - 절대 중요하다 - 끓여서 먹으면 그야말로 끝내주게 맛이 있기 때문이다.?나는 떡꾹을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떡꾹을 즐겨먹을 수 있는?설날이?이점에서만큼은 좋다.?정말 환상적인 맛이다. 맛을 모른다면 좀 배워두면 좋을 일이다. 라면 푹 끓여 먹는 법을 말이다.
?
정말, 중요한 게 하나 더 남았다. 떡라면을 다 건져먹고 라면발?조금 떡첨 두어개 남았을 무렵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이다.?우리 딸만?해도 라면에 밥말아먹는 걸 싫어하는데 이건 정말 라면 먹는 법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아무튼?인증샷에서 보면 침이 돌겠지만 꼭 밥말아 먹는 법을 배우두어야 한다. 왜냐?
?
솔직히 배고플 때 라면 한개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요즘 생산업체에서도 양을 살금살금 줄여서 라면 한개 끓여서 후루룩 건져먹으면?땡이지 않은가. 일단은~ 모르면 배우자, 는 어른들 말씀을 귀담아 들어서라도,,,?ㅋㅋ??
?
?
(14:25 ~ 14:37)
?
?
?
저녁 공양
?
5시까지 신나게 채팅하다가 1시간 정도 낮잠을 잤다. 그러구 나서 또 한시간 정도 채팅을 했다. 어디서 누구하고, 했냐고. 쉿 그건 비밀이다. 내가 이래뵈도 영어와 중국어도 월드베스트 셀러는 쓰는 게 꿈인데,,, 그 쪽 사람들하고 어학공부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고 할까.
?
아무튼 다시 배가 출출해서 저녁상을 차렸다.
청국장 찌게를 끓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청국장인데, 그야말로 겨우내내 먹어도 물리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정말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그런데 잘못 끓인다. 그래서 맛도 그저 담백할 뿐이다. 청국장 덩어리에다 김치 좀 넣고, 파와 고추?썰어서 좀 넣고 또 마늘도 좀 넣고 마지막으로 멸치도 좀 얹어서?끓였다. 그런데 이 맛없는?청국장도 끝내주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능력이 내게 있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행복의 비결이라고나 할까. 먹는데 있어서...
?
아무튼 어제 딸아이와 삼겹살 구워먹다 남은 상추를 곁들여서 근사하게 소빡한 밥상을 차려서 맛있게 저녁 공양을 마쳤다. 이렇게 훌륭한 밥상이면 행복한 밥상이지 않냐고 하면 누구는 아마 빡치는 소리하지 말라고 할 것이다. 그래서?내게는 소박한 밥상 부자인?그대들에게는 빡치는 밥상,?해서 소빡한 밥상이 된 것이다.??소빡한 밥상!
?
된장이 조금 남아서 그걸 깨끗이 치우려고,,, 밥을 조금 더 퍼 먹었드만 빡치게도 배가 부른다. 쩝. 역시 과식은 금물이여. 아무리 맛이 좋다고 하드라도... ㅎㅎ
?
?
(21:17 ~ 21:30)
?
?
?
밥을?한공기?먹고?조금더?먹었더니?배가?많이?부르다.
?
아씨,,, 뭘 잘 못 눌렀더니 쳐놓은 글이 날아갔당. 또다시 쓰려니 고민스럽다(컁 패수~~) 대충 뭐,,, 식사 준비하는 것이 참으로 번거로운 일이니 식구들은 맛있게 잘 먹어주어야만 한다는 충고 말씀이었습니다.
?
앗, 글이 위로 숨었었구나! 다행이넹!

?

이게 정말 아는 주부들은 잘 아시겠지만,,, 산다는 게 어쩌면 먹는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게다. 그만큼 먹고돌아서면 또 식사준비해야 하고 하는 게 우리 인생의 한 단면이더라. 그래서 맨날 저녁은 뭘로 할까 고민하는 주부들의 고민은 실존문제로 고민하는 것이다. 괜한 고민이 아니라. 그렇다고 나처럼 맨날 먹던 반찬을 내놓을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그러니 고민일 수밖에. (남편들이여~, 자식들이여~~아내가 엄마가 해주는 밥일랑 정말 맛있게 잡수시길 바라무니다.)?
?
?
세끼 먹다 보니 하루가 다 저물어 가는구나!
?
?
2015. 12. 18.
22:27
?
?
?
내일 일 좀 나가보려면?일찍 자야하는데,,, 하는 한생각하는
고서 김선욱
?
?
?
?
?
?
?
?
?
?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등록
목록 답변 쓰기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입북로 25-13
김선욱 HC(Sunny Kim) : 010-7227-6903
E-mail: myinglife@naver.com, weallcanbehappy@gmail.com
Copyright © 2014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ND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