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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세이는 얼굴...자신을 최대한 보여줘라 날짜 2011.05.12 13:10
글쓴이 관리자 조회 636

[12] <11-05-12> 13:09~

 

 

http://www.focus.co.kr/content.asp?aid=cbe2e76756c74619aafea8f70f3165ef

 

 

 
“에세이는 얼굴…자신을 최대한 보여줘라”
[포커스신문사 | 이동호기자2011-05-10 22:28:00]
 

■ 노스필드 마운트 허몬스쿨 브라이언 월시 국제교류 처장

보딩스쿨은 데이스쿨보다 토털 몰입 교육환경 제공
가고싶은 학교사이트 꼼꼼히 보고 면접준비 철저히

미국 명문 보딩스쿨은 아이비리그 준비학교로 명성이 자자하다. 자연스럽게 자녀를 명문 보딩스쿨에 보내려는 한국 부모들의 수가 늘고 있지만, 대부분 보딩스쿨에서 받는 동양계 학생비율은 10% 정도로 제한돼 있다. 그런데, 미국 매사추세스주에 위치한 노스필드 마운트 허몬(Northfield Mount Hermon SchoolㆍNMH)스쿨에는 한국 학생들이 많다. 630여명의 전교생 중 동양계 학생들이 20%이고 그중 한국 학생들이 50%를 차지한다.

지난 6일 NMH-엘란어학원 서머스쿨 설명회장에서 만난 브라이언 월시(Brian M Walshㆍ사진) NMH 스쿨 국제교류 처장은 “역사적으로 NMH는 국제 학생들을 환영했다.

1882년 제1회 졸업식에서 연설을 했던 학생대표가 중국 출신이었다”면서 “탁월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한국 학생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월시 처장을 만나 NMH의 학생선발과정과 교육철학에 대해 들어봤다.

- NMH에 동양계, 특히 한국 학생들이 많은 이유와 본인의 역할은.

▶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던 1882년 졸업식에서 연설을 했던 학생대표가 중국 본토 출신이었다. NMH는 설립 초기부터 국가경계를 넘어 다양한 학생들을 불러 모았다. 이런 전통은 지금까지 NMH가 지키고 있는 유산이자 정체성이다. 나의 역할은 서울, 홍콩, 보고타,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졸업생들을 연결하는 것이다. 또한 NMH가 제공하는 교육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찾는다. 교사를 훈련하고 신규 교사를 채용하며 테크놀로지가 됐든, 새로운 기숙사가 됐든 투자한다.

- 학생선발 과정과 선호하는 인재상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

▶ 학생선발 기준은 면접이 필수다. 면접은 NMH 캠퍼스에서 하거나 입학사정관들이 한국에 와서 진행하기도 한다. 때로는 졸업생이 진행한다. 지원학생이 온라인으로 처리되는 입학 지원서를 작성하면 면접에서 그 내용을 다룬다. 면접 점수에 따라서 상당히 한정된 수의 신입생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우리가 찾는 인재는 분명히 학업에 우수성을 보이고, 배움에 대한 헌신과 성장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어야 한다. 새로운 기회에 열려 있어야 하고 안전지대를 떠나서 전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코스와 활동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To be open to new opportunities and move out of safe places, choosing courses and activities that they've never done before). 또한 영어 실력은 필수다. 영어 실력이 보통인 학생은 학업을 따라가기가 너무 힘든 탓에 받아들이지 않는다.

- NMH에 가고 싶은 한국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조언한다면.

▶ NMH와 친숙해지려면 학교 웹사이트(nmhschool.org)에 가서 게시되는 다양한 항목들을 살펴보기 바란다. 학생들이 어떤 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는지 보면서 지원학생의 NMH 생활을 그려보는 것이다. NMH가 제공하는 기회는 상당히 많다. 사실상, 한 학생이 이 모든 기회를 다 갖기가 어려울 정도다. 따라서 NMH 학생이 되면 선택을 해야 한다. NMH에서 제공하는 서머스쿨에 참가하면 캠퍼스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한국도 입학사정관제도가 도입되면서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비교과 활동이 중요한 이유는.

▶ 비교과 활동을 통해 팀 중심 사고를 포함해 다양한 학습경험을 쌓으면서 인성을 갖춰나갈 수 있다. 어느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음악활동을 꾸준히 한 학생은 음악활동을 하지 않은 학생이 개발하지 못한 두뇌 영역을 개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NMH는 학생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개발하기를 기대한다. 구체적으로 스포츠, 드라마, 오케스트라, 합창단, 로봇 공학 동아리 등 관심 분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관련 스킬을 개발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스킬들은 사회에 진출해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자기소개서와 에세이를 잘 쓰는 방법을 조언한다면.

▶ 솔직하게 자신이 누군지 보여줘야 한다. 입학사정관들은 에세이를 지원학생이 누군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 지원학생의 관심이 무엇이고 어디로 가고 싶은지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원학생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교 적합성을 평가하게 된다. 또한 작문 실력을 볼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다. 영어 숙련도도 파악할 수 있다.

- 자녀의 미국 조기유학을 염두에 둔 한국 부모들은 데이스쿨과 보딩스쿨 중에서 선택을 한다. 데이스쿨에 비해 보딩스쿨이 제공하는 더 나은 점이 있
다면.

▶ 우선,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경험하는 기숙사 생활을 들 수 있다. 현재 NMH에서는 31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나누는 대화가 하루 종일, 점심시간, 주말에도 계속 된다. 또한 학생들이 교사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학생들은 교사를 일요일 아침 또는 매일 밤 만나서 특별한 도움을 받거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데이스쿨은 보딩스쿨 같은 토털 몰입 교육환경을 제공하지 못한다.  

이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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