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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 위해 부모희생은 그만 날짜 2012.12.05 13:49
글쓴이 관리자 조회 529

[5] <12-12-05> 13:48~

 

 

"아이위해 부모희생은 그만"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805084&year=2012&tw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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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위해 부모희생은 그만"
두 아들을 美차관보로 기른 전혜성 박사
기사입력 2012.12.04 17:22:00 | 최종수정 2012.12.04 17:45:08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내가 생각하는 교육의 정의는 솥에다 물을 붓고 끓여주는 게 아니라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물을 끓게 하는 것입니다. 난 늘 아이들에게 생의 목적에 대해서 이야기해줬습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차관보가 된 고경주(보건부), 고홍주(국무부 법률고문)의 어머니인 전혜성 동암문화연구소 이사장(83). 그의 교육론은 `아궁이론`으로 집약됐다. 6명의 자녀를 모두 하버드대, 예일대에 진학시킨 자녀 교육 노하우를 담은 `생의 목적을 아는 아이가 큰사람으로 자란다`(센추리원) 발간에 맞춰 방한한 그는 4일 기자간담회에서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삶은 이제 그만둬야 한다"며 "부모가 자신의 삶을 되찾을 때 아이 또한 스스로 인생을 개척한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한국 사람으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가 점점 늘어나는 일이 고무적"이라고 첫 인사를 건네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성 김 주한 미국대사 등을 봐도 이제 한국인으로 올라가지 못할 곳은 없다"고 말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들의 자서전을 보니 다들 어릴 때부터 시야가 넓고, 세계 무대로 나가겠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김용 총재도 동양철학을 공부한 어머니를 통해 우리 전통과 역사를 배우며 자랐습니다. 우리의 역사, 한국인에 대한 지혜를 가르치고 아이들에게 자긍심을 주며 자라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의 교육 철학은 단순하다. 바로 아이들을 스스로를 섬기고, 타인을 섬기고, 세상을 섬기는 리더로 기르라는 `오센틱(Authentic) 리더십`.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고 각기 개성이 있는 만큼 누구나 사명이 있습니다. 그걸 부모가 찾아서 취미와 목적을 세워주는 게 바로 교육이죠."

방한을 앞두고 그의 증손주들이 푹 빠져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는 "한국 음악의 정수인 흥을 전하더라"면서 "싸이처럼 자신만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게 중요하다. 음악에서도 미술에서도 재능이 만개하면 결국 그들이 한국의 정수를 전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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